2017년 뜨거웠던 여름 제주도-2편

 

안녕하세요!!!JJ입니다!!!ㅎㅎ

오늘은 제주도 2번쨰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지난주 일요일 부터는 미세먼지가 좀 적어져

하늘이 그나마 덜 꾸리꾸리 한데요

제주도에 갔었던 사진들을 보고나니

역시 지금의 서울하늘은 많이 꾸리꾸리 하네요...ㅠㅠ

다시 빨리 맑은 하늘이 되기를!

 

 

제주도에서의 2박 3일중

1박을 마친 이름 아침!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대충하나 찍은 정면샷도 이쁘네요

그렇게 저희는 또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러 뭅뭅했지요

 

 

제주도에 갔다왔다 한 사람들은 모두들 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방폭포!

너무나도 뜨거웠던 날씨여서 내려가는건 좋으나 올라오면 너무나 더울 것 같았기에 그닥 내려가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려온 결과!!!

우와...에어컨이 필요가없구나...

발만 담궈도 이렇게나 시원하다니...

생각보다 물은 맑지 않았기에... 굳이 찍지 않았습니다.(저희가 오기직전 누가왔다 간건지 쓰레기가 둥둥...)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뻣던 폭포였기에 가족들 모두 30분정도를 발 담구고 폭포를 바라보고

사진을 찰칵찰칵!!

가족들과 찍은 사진들 밖에는 없어서 올릴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렇게 정방폭포를 뒤로하고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헬로 키티 아일랜드 였습니다 ㅋㅋㅋ

어머니께서 키티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이유로

키티 박물관에 잠깐 들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들른 곳인데요

생각했던것처럼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엄~청 많았습니다ㅋㅋ

저희는 아직 가족중에 아이가 없습니다...ㅋㅋ

그렇게 실내에서 사진을을 잔뜩 찍고 키티 영상을 보고

키티 샵에 도착을 하였지만!

금액이... 금액이... 그렇게 패스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두 곳이나 구경을한 저희 가족은

헬로 키티 박물관에서 다음 목적지로 가는길에 있는 허름한 식당을 들어갔는데요

일반 정식을 시켜 먹었는데 음식 사진을 영...못찍어서 그런지 참 별로인것처럼 나왔네요

하지만 가격은 1인분에 6천원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맛도 평소 회사주변의 식당에서 먹던것과는

확실히 다른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렇게 식당에서 나와 도착한 그날의 하이라이트!

잠수함을 타러갔는데요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

다시한번 잠수함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이렇게 유람선 같은 배를 타고 출발하기를 기다리면서

저희 가족들도 다른 가족들도 다른 커플들도 모두들

'설마 이배가 창문닫고 가라앉는거야?'

예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상을 했던거랬죠ㅋㅋ

 

 

배를 타고 조금 이동해 도착한 잠수함이 있는 곳!

이것이 저희 가족들이 탄 잠수함이였습니다!!!

잠수함을 타러 내려가면서 모두들 저희 가족 뿐 아니라 정말 모두들

'아... 설마 저기 더운거 아니겠지? 잠수함인데 에어컨이 있으려나?'

이렇게들 말을하며 내려간 잠수함속에는

웬일인가요 에어컨이 빵빵했습니다 하하하

 

그렇게 저희는 잠수함을 타고 물속으로 들어가

물고기 밥을 주시는 잠수부를 보며

물고기들이 밥을 먹는것을보며

국산 산호도 보며 꺄르륵 꺄르륵

잠수함에서 안내원 분께서도 말씀하신거지만

잠수함에서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나한다는 말이 사실이였습니다

우와~ 와 호호호 하하하 가 끊이지않던 즐거운 잠수함이였지요

만약에 스쿠버다이빙이 무서워서 못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잠수함을 꼬옥 한번 타보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저희 가족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펜션의 꽃!

고기 파티를 거창하게 마치고

치우고 씻고(정말 당연한 얘기)

다음날을 기대하며 잠이 들었죠

(고기에 정신이 팔려 고기사진을 1도 못찍었네요 ㅋㅋ)

이렇게 제주도에서의 신나고도 아쉬운 하루를 마치고

마지막 하루만을 남긴체

포스팅도 여기에서 끝이나네요ㅋㅋ

다음에는 마지막 제주도 포스팅을 쓴뒤

그 다음부터는 국내가 아닌 해외 여행지를 써보려 합니다

보라카이, 일본, 코타키나발루

원하시는 포스팅이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푸켓은 아쉽게도 제가 푸켓에서 마지막날

핸드폰을 바닷물에 적시는 바람에...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ㅠㅠ

그럼 여러분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꾸벅)